독일의 한 남성이 아내와 이혼하게 되면서 함께 쓰던 물건들을 반으로 잘라 경매 사이트에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ebay.de
그는 12년동안 함께한 아내와 헤어지게 되어 집에 있던 모든 물건을 반 토막 낸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반으로 갈라진 둘 사이처럼 말이지요.
남성은 물건의 나머지 반쪽은 부인에게 배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 곰 인형에서부터 소파, 자전거, 휴대폰, 심지어 자동차까지! 전부 절단기를 사용해 반으로 잘라버렸습니다.
그는 아내와 이혼 후 분풀이 차원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