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귀신을 찾아라!”…세계 10대 귀신 사진 (사진 10장)

2017년 5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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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에어컨을 켜게 되는 더운 날씨가 찾아온 여름,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오싹한 사진들이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이 ‘세계 10대 귀신사진’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에 의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마다 담겨있는 귀신의 모습을 찾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를 주는 ‘세계 10대 귀신사진’을 하나씩 시원하게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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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계단을 올라가는 여인

희미한 유령을 찾으셨는지?

지금까진 합성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채 진짜 유령일 것이라 전해진 사진이다.

과연 진짜 유령일지 괜히 한기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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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영국 햄프턴 법원 유령

햄프턴 법원은 영국 국왕 헨리8세 통치 당시 많은 범죄자들이 교수형을 당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까지 이곳에서는 많은 귀신들이 출몰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그러나 이 사진은 경비병의 장난으로 밝혀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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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성당의 수도자

영국 노스 요크셔에 위치한 뉴비 교회의 성직자였던K.F의 유령이 제단에서 촬영한 사진.

마치 영화 스크림에 나오는 듯한 모습의 성직자가 보인다.

키는9피트(2m 74c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작여부가 의심되어 아직까지도 그 여부를 놓고 증거를 찾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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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침대에서 일어나는 소년

1999년 미국 조지아주 달로네가에 위치한 한 여관에서 촬영된 사진.

소문에 의하면 100년전 열차 사고로 사망한 소년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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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나 보이죠?

1919년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공군이었던 프레디 잭슨.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잭슨은 사망 이틀 후 비행중대 단체 사진 속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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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흔들흔들 안락 의자

살아 생전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의자에 앉는 것을 엄청 싫어 하셨던 콤버메어 경.

사망 후 사진 작가가 안락의자가 있는 도서관에 카메라를 설치하자 콤버메어 경이 여전히 안락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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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자동차 뒷좌석 유령

어머니 무덤을 찾아갔던 사람이 무덤 주변을 촬영하다 자동차에 타고 있던 한 남자의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확인하니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뒷좌석에 안경을 쓴 남자의 모습이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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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무덤위의 카우보이 유령

서부영화에나 나옴직한 한 장면.

서부극 컨셉 복장으로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묘지 근처에 카우보이 차림의 유령이 뒤에 있는 무덤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촬영 당일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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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선원들의 얼굴

선박을 뚫고 나올 듯한 얼굴이 무서움을 자아내지만

이 사진은 사람 형상 틀을 만들어 조작한 사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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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불길 속에 서 있는 그녀

세계 10대 귀신 사진 중 1위를 차지한 사진.

어느날 슈롭셔 지역 시청에 화재가 일어났다.

토니라는 작가가 촬영을 한 후 사진을 보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면서 이 사진은 공개됐다.

이 사진의 진위 여부를 두고 실제로 수사가 이뤄졌지만 조작이 아니라는것이 밝혀졌다.

더욱 소름이 돋는 사실은 실제 저 시청에서 화제로 죽은 소녀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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