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세계 국가 원수 순위 “문재인 대통령 7위, 김정은은…?”

2017년 5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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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이하)

문재인 대통령이 잘생긴 세계 국가 원수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최근, 웹사이트 ‘하티스트헤드오브스테이트닷컴’에서는 각국의 원수들의 외모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외모 순위 1위는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차지했다. 2위는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부탄 국왕, 3위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7위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그 외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56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0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5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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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모 순위 137위를 차지했으며, 하위권으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99위로 꼴찌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198위, 시진핑 국가 주석이 19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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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대통령만 놓고 본 외모 평가에서는 프랭클린 피어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버락 오바마가 6위, 도널드 트럼프는 44명 중 4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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