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잘생긴 세계 국가 원수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최근, 웹사이트 ‘하티스트헤드오브스테이트닷컴’에서는 각국의 원수들의 외모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외모 순위 1위는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차지했다. 2위는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부탄 국왕, 3위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7위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그 외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56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0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51위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모 순위 137위를 차지했으며, 하위권으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99위로 꼴찌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198위, 시진핑 국가 주석이 196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 대통령만 놓고 본 외모 평가에서는 프랭클린 피어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버락 오바마가 6위, 도널드 트럼프는 44명 중 4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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