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첫 성관계’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사진 36장)

2017년 5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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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BS ‘아이의 사생활2’ 캡처 (이하)

남녀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첫 성관계에 필요한 준비물을 사 오라면?

남성과 여성의 성관계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나타나는 사진이 화제다.

해당 사진은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2’의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사진 속 남자 고등학생은 ‘양초’를 준비했는데 ‘맨 처음 성관계에 필요한 게 분위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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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여자 고등학생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청결제와 면도기를 준비해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와 여자의 생각이 차이가 있다며 여러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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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 방송을 살펴본 결과, 사진 속 아이들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직접 캡처한 아래 사진들을 통해 ‘남녀 고교생이 생각하는 첫 성관계 준비물’ 그 차이가 어떤지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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