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없는’ 사이코패스 강호순이 일부러 개와 사진을 찍은 이유 (사진 17장)

2017년 5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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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공감능력이 없어 동물을 키우지 못한다는 ‘사이코패스’, 한국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유명한 강호순이 동물을 키운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인마 강호순이 개와 찍은 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초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쇄살인마 강호순, 경기 서남부 지역, 강원도 정선, 경기도 안산에서 연쇄살인을 저질렀으며 확인된 바로는 총 10명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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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2일, 강호순은 수원지방법원 1심에서 사형 판결이 났다. 이 후 사형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결국 항소심에서도 사형이 선고되었고 현재 사형수로 생활 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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