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 ‘성기능’ 잃는 생활 습관 3가지 (사진 3장)

2017년 5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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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XTM ‘M16’ 캡처 (이하)

아침에 일어나면 ‘텐트’를 치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남성들이 많다.

그러나 후에 자신이 성기능 장애를 갖게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 누구나 그런 상황은 바라지 않을테지만 생활 습관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기능이 조금씩 저하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우리가 몰랐을 ‘예상외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생활 습관 3가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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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의 양치질

양치가 무슨 성기능과 관련이 있냐고?

절대 만만히 보면 안된다. 과도하게 힘을 주고 양치를 하는 습관은 발기 부전을 일으킬수 있다.

과한 양치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잇몸에 상처를 유발시키며 이로 인한 치주질환에 걸릴경우 성기능장애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게다가 파트너의 입속 위생도 신경써야겠다.

우리의 입속은 흔히 화장실보다 많은 세균에 노출되어있다고 알려져있다.

구강 성교를 통해 음경동맥에 세균이 들어가 성기능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관계전 양치는 필수, 대신 부드럽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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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어 폭력

그 자체로도 좋은게 없는 언어폭력.

특히나 남성들은 이를 더 조심해야겠다.

언어폭력은 정자의 밀도와 운동성에 큰 영향을 준다.

언어 폭력과 반드시 동반된다는 코르티솔의 영향으로 남성은 정자 수 감소, 여성은 배란일 지연에 의한 임신 가능성 저하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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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도한 자위 행위

무리하게 지나친 자위행위는 조루를 유발한다.

또한 자위 행위를 할때 대부분이 영상물 등의 시청각 자료들과 함께 하기때문에 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성생활에 대한 갭이 생겨 더욱 문제가 된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무리한 자위행위를 자제하고 꼭 해야한다면 영상을 보기보단 ‘상상’을 통한 자위행위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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