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을 찾기 위해 옷까지 벗어던진 전직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사진4장)

2017년 5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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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메일(이하)

과거 뛰어난 수영실력으로 주목 받았지만, 지금은 조금 이색적인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독일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야기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일의 TV 리얼리티쇼 ‘이브를 찾는 아담 (Adam seeks Eve)’에 출연해서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누드도 마다하지 않은 전직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녀가 출연할 프로그램은 열대 섬에서 일반인 남성들 몇 명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파트너를 찾는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으로 ITV에서 방영하는 ‘러브 아일랜드’와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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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선수 은퇴 후 지금까지 속옷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카메라 앞에 벌거벗은 몸을 보이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디브륀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상하며, 매력이 넘치고, 따뜻하지만 유머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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