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요요현상, 일본의 어느 걸그룹 멤버 (사진9장)

2017년 5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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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쪘다, 빠졌다… 고무줄 몸무게를 반복하는 일본의 어느 아이돌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모닝구스메’의 9기 멤버 스즈키 카논(17). 그의 고무줄은 심해도 많이 심하다. 매년 10kg 가량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기 때문.

먼저 데뷔 초의 스즈키의 리즈시절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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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늘씬한 몸매의 그녀였지만 데뷔 1년 만인 지난 2012년엔 약 10kg 가량이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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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잠시 2013년 여름, 다시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2014년, 스즈키는 다시 통통한 몸매로 돌아가면서 안티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스즈키는 ‘통통녀’ 콘셉트로 ‘아이돌 넘버원 통통녀’라는 별명으로 나가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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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4년, 스즈키는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2015년 7월 다시금 9kg를 감량했다. 하지만 그녀의 요요현상이 여전히 계속됐다. 다시금 약 12kg가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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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과도한 스케줄로 피로가 쌓이면서 요요가 반복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무래도 남의 얘기 같지가 않다. 단 시간에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아무래도 요요를 동반하기 마련이다. 좀 더 건강한 모습을 위한 다이어트를 해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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