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달랐다. 연예인들이 데뷔 전 흔히 한다는 ‘아르바이트’

2017년 5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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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방송화면 및 라인 커뮤니티(이하)


그러고 보니 그렇다. 꽤 많은 연예인들이 데뷔 전 ‘이 알바’를 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들이 데뷔 전 흔히 하는 알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것은 바로 ‘피팅모델’ 아르바이트. 걸그룹부터 배우까지. 대부분 피팅모델로 활동할 당시에도 남다른 미모로, 큰 인기를 끌며 떡잎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부터 살펴보자.

1.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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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경우 15살의 어린 나이에 피팅모델로 활동했다. 지금보단 풋풋하고 좀 더 귀여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수지의 피팅모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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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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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김고은. 다른 모델들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느낌의 사진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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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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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친한 언니의 부탁으로 피팅모델로 일했다는 구하라. 앳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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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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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탈퇴 후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화영 역시 피팅모델 출신. 168cm이라는 큰 키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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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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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피팅모델로 캐스팅된 박환희. 당시 박환희 덕분에 문 닫을 위기였던 쇼핑몰은 기사회생했다고 전해졌다. 그만큼 저력이 대단했다는 것.

당시 ‘하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박환희의 초봉은 무려 500만 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이어트 문제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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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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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의 하연수 역시 데뷔 전 피팅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하연수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모델로 활동했는데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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