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를 겨터파크 공사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곳

2017년 5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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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캡처 및 픽사베이(이하)

날씨만 더워지면 찾아오는 불청객 ‘땀’.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겨땀’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땀’ 때문에 고민을 해 본 적이 없는지?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데오드란트를 겨드랑이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1. 머리카락 라인

주로 운동선수들이 얼굴에 흘러내리는 땀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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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힐 슈즈 안에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힐을 신을 때 신발 속에 땀이 차는 불쾌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신발 속에 데오드란트를 살짝 발라보자.

3. 비키니 라인

라인 근처에 무향 데오드란트를 바르면 혹이나 면도 자극을 없애주고, 비키니를 입다가 생긴 내성 모발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4. 허벅지 안쪽

허벅지 안쪽에 데오드란트를 바르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땀이 차는걸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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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릎 뒤쪽

사이클링 할 때 특히 효과적이다.

6. 다리

레깅스나 청바지를 입을 때 생기는 상처를 막기 위해 미끈한 느낌의 데오드란트를 다리에 소량 발라도 좋다.

7. 가슴

옷 속 가슴선이 닫는 부분에 소량을 발라주면 땀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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