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남성’ 만들어주는 5가지 식품 (사진 5장)

2017년 5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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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ixabay (이하)

남성은 보통 40살에 접어들면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로 인해 갱년기 증상 및 피로감, 우울증, 무력감이 몰려오고, 근골 격량은 떨어지고 체지방이 증가한다.

하지만 ‘성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인지 40살 이전부터 이에 걱정을 느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높이려면 주 3회이상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저해하는 카페인, 알코올의 섭취를 줄이라 당부했다.

아래는 의학 전문 매체들이 알려주는 ‘남성호르몬’을 높이는 음식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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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홍삼을 매일 복용했을 때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증가하고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 수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에는 고환에 작용해 이런 효과를 내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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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걀

테스토스테론의 원료는 콜레스테롤이다. 하루 한 개 정도의 달걀을 먹는 등 콜레스테롤을 적당히 섭취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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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어

연어를 비롯해 고등어, 참치 그리고 우유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D의 혈중 레벨이 높을수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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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늘

마늘을 비롯해 양파, 견과류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연구결과 혈중 테스토스테론과 셀레늄의 농도가 비례하며 임신이 어려운 남성에서 셀레늄과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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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굴

아연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다. 이런 아연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굴이 대표적이고 이외에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콩, 깨, 호박씨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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