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이하)
모두들 입을 모아 도대체 왜 안 뜨는지 모르겠다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안 뜨는 게 이상한 ‘저평가 갑’ 걸그룹 멤버는?’ 투표 결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총 9,378표 중 2068표(22.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눈매에 관능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녀. 외모와 달라도 너무 다른 털털한 성격 역시 그녀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또한 워낙 훌륭한 비주얼로 인해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은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증명됐다.
다만 누리꾼들은 “경리도 그렇고 진짜 나인뮤지스 진짜 왜 못 뜨는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워했다.
2위로는 1,529표(16.3%)로 우주소녀 보나가 선정됐다. 성소와 함께 우주소녀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보나.
3위로는 1,297표(13.8%)로 헬로비너스 나라가 꼽혔다. 나라는 작은 얼굴에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비현실적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지수, 달샤벳 우희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리 진짜 최고야. 그래도 뜨긴 떴지만 아쉽긴 해”, “경리. 진짜 인정한다”, “경리 심지어 노래도 잘함. 음색 장난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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