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참다 이가 부러진다” 배우 신동욱이 밝힌 ‘CRPS’ (사진 22장)

2017년 5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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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하)

희귀병으로 방송생활을 쉴 수밖에 없었던 배우 신동욱이 방송을 통해 고통스러운 아픔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라디오스타’를 통해 신동욱이 밝힌 CRPS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교감신경계 질환이다.

이는 극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을 통해 신동욱은 ‘아픔을 참으려 이를 악물다 이가 부러진 적도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예전에는 찬바람만 불어도 칼로 베이는듯한 고통이 있었다’며 자신이 7년간 방송을 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제는 방송 활동을 재개할 만큼 많이 좋아진 상태’라며 손을 제외하고는 모두 완치되었다고 말해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그가 밝힌 ‘CRPS’의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아래 방송 캡처를 통해 직접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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