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걸그룹 후배에게 조언한, ‘연예계에서 조심해야 할 것’

▲사진출처 : MBC every1 ‘스타쇼360’ (이하)

걸그룹 씨스타가 연예계 선배로서 후배 걸그룹에게 한 조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씨스타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스타쇼360’에서 MC 이특으로부터 “험난한 연예계 생활을 해야 하는 소혜한테 언니로서 조언을 해줘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와 함께 후배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출연했다.

이에 소유와 효린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남자 조심해라”라고 대답했다.

보라도 “신인 때는 남자 선배들이 가만 놔두질 않는다. 선배라고 다 착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다솜은 “만나지 마라. 그냥 집에 있는 게 최고니까. 그냥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이어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 예를 들어 노는 걸 좋아 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져버리면 계속 그쪽으로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시원하게 말해주는군”, “얼마나 고생했으면 저렇게 말할까”, “단호해”, “경험이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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