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 -> 46kg’ 신소율의 독하디 독한 다이어트 방법

2017년 5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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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토크클럽 배우들’ 및 방송화면/ SNS


배우 신소율의 다이어트 비법이 다시금 화제다.

소율은 과거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자신의 뚱뚱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이 때가 75kg때다.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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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소율은 “술자리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저를 가리키며 살을 좀 빼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신소율은 한 달 동안 생수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특히 신소율은 “운동안하고 그냥 한 달을 굶었다. 양배추랑 물만 먹었다”라면서 “배고파서 못 견딜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 먹는 정도로 버텨 46kg까지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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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구보다도 완벽한 몸매의 신소율에게도 이러한 사연이 있었다니. 다만, 그녀의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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