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공포증 환자는 주사 순간 기절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 맞으면 기절한다는 주사 공포증 환자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해 9월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7회 내용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현대인의 병’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주사를 보거나 맞는 것을 유난히 두려워하는 증상인 ‘주사 공포증’이 있음을 밝혔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과거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한 소녀가 독감에 걸려 병원을 찾았지만 주사 공포증으로 인해 치료를 하지 못했고 결국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어른인 지금도 주사가 무섭다..”, “아프면 그냥 약만 먹어야 하나..”, “ㅎㄷ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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