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고모부와 몸 섞는 관계였던 전여친 (사진10장)

2017년 5월 30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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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에펨코리아/이하)

남자친구의 고모부와 몸을 섞은 한 여자의 이야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나올법한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일어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의 고모부랑 몸 섞은 전여친.jpg’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카톡 사진이 게재됐다.

얼마전 황당무계한 일을 겪은 글쓴이 A씨는 “(여자친구 B씨가) 저랑 사귀고 있을 당시에 일자리 찾고 있어서 저희 고모랑 고모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고, 고모가 진짜 딸처럼 예뻐해주고, 챙겨줬는데 얘가 3월 말부터 5월 지금까지 고모부란 XX랑 몸 섞는 관계였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모가 낌새가 이상해서 블랙박스 확인해봤는데 차 안에서 물고, 빨고, 소리까지.. 서로 좋아한다는 둥, 사랑한다는 둥 모텔은 기본이며, 고모집 가서도 몸을 섞었다네요. 저랑 사귀고 있을 때 다 같이 간간이 술도 마시고 자주 봤는데 저랑 고모를 얼마나 우습게 봤을지..”라고 분을 참지 못했다.

여자친구 잘못 만난 탓에 고모네 집안을 풍비박산으로 만든 A씨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용서해주고, 넘어 가주고 봐줄 생각 절대 없어요. 둘 다”라고 이를 갈았다.

다음은 A씨가 공개한. 문제의 전 여자친구 B씨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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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저 충격에 빠뜨리는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제대로 인간쓰레기네”, “어메이징 광명”, “이걸 우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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