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출처: mirror
신체의 중요 부위와 피부에 검정색 테이프로만 가린 여성들이 나체로 클럽을 방문한 사연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 한 진취적인 디자이너 조엘 알바레즈(Joel Alvarez)와 그의 프로젝트 ‘검정색 테이프 프로젝트(the Black Tape Project)’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조엘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화려하고 재치가 넘치는 비쥬얼 오락물”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또한 이 독특한 복장에 대해서 “쉽게 집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과 인체의 아름다움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조엘은 라스베가스, 뉴욕, 카리브해 지역과 몇몇 유럽 지역에서 검정색 테이프 프로젝트의 순회공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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