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 두께가 적당하고, 색깔이 윤기가 나는 사람.
위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성기능’에 대해 자부해도 좋다.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은 ‘귀’를 통해 남자의 ‘성 기능’을 점검해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남성 귀의 크기가 얼굴과 조화롭고, 귓불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성기능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귀의 색은 윤기 있게 반짝이는 것이 좋고 귀의 촉감은 적당히 탄력이 있을수록 성기능이 높다고 덧붙였다.
방송에 출연한 최진용 한의사는 “무엇보다 귓불이 중요하다”면서 “귓불이 윤기가 나면서 귓불이 도톰하면 성 기능이 좋은 남자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 어디 가면 남자 귀만 보일 듯”, “재미있는 방법이다”, “내 귀는 어떻지?” 등의 관심을 보였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남자는 귓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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