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보면 ‘정력’을 알 수 있다 (사진 4장)

2017년 5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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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채널A ‘나는몸신이다’ 캡처 (이하)

귓불 두께가 적당하고, 색깔이 윤기가 나는 사람.

위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성기능’에 대해 자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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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은 ‘귀’를 통해 남자의 ‘성 기능’을 점검해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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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따르면 남성 귀의 크기가 얼굴과 조화롭고, 귓불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성기능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귀의 색은 윤기 있게 반짝이는 것이 좋고 귀의 촉감은 적당히 탄력이 있을수록 성기능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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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최진용 한의사는 “무엇보다 귓불이 중요하다”면서 “귓불이 윤기가 나면서 귓불이 도톰하면 성 기능이 좋은 남자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 어디 가면 남자 귀만 보일 듯”, “재미있는 방법이다”, “내 귀는 어떻지?” 등의 관심을 보였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남자는 귓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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