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W코리아/카이 및 크리스탈 SNS
‘SM 사내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에프엑스와 크리스탈과 엑소의 카이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열애 1년 1개월 끝에 결국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소홀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매체를 통해 “카이와 크리스탈이 헤어진 것이 맞다”라며 “헤어진 이유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애보다는 일에 더 충실하기로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 동갑내기인 카이와 크리스탈은 지난해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를 공개 인정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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