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빅뱅 탑, ‘대마초’ 혐의로 적발됐다

2017년 6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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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탑 인스타그램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탑이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됐다.

1일 한 매체는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을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앞서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며 대마초 흡연은 지난해 10월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재 같은 그룹에 속한 멤버 지드래곤 역시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바가 있어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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