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볼때 ‘이것’하면 ‘최강 자신감’ 얻는다

2017년 6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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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정력은 보통 타고나기 마련이다. 태생적으로 기운이 세고 지구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는 반면 여리고 부드러운(?)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여린 사람이 노력한다고 기운 센 자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누구나 예측 가능한 사실인즉슨 그 전보다는 나아질 거라는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하면 정력이 강해질까.

지금 바로 소개하겠다. 이름하여 발끝으로 서 소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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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볼 때 우리 몸은 털구멍과 모세 혈관이 이완된 무방비 상태이다.

때문에 소변을 본 뒤 한기를 느껴 감기에 걸리거나 류머티즘 같은 병에 걸리기 쉽다.

이 같은 현상을 한방에서는 ‘사기(邪氣)에 몸의 기(氣)가 꺾인다’고 말한다.

고대 양생법에는 ‘소변을 볼 때 마음을 놓지 말라(기운을 빼지 말라)’고 가르쳤다.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도록 입을 꼭 다물고 발끝으로 서서 긴장한 상태에서 일을 보라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앉은 채로 발돋움을 하고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에 힘을 주면 된다.

‘발끝으로 서서 소변 보기’를 하루 5, 6번 계속하면 콩팥이 강해져 정력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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