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는 이유로 높은 시급에, 보너스까지 받으며 아르바이트 했던 男연예인

2017년 6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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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화 ‘마담뺑덕’ 스틸컷 및 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이하)

너무 잘생겨 시급을 더 받고 아르바이트 했던 남자가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생겨서 시급 더 받고 알바 했던 남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어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정우성. 그는 가족의 생계 때문에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정우성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햄버거 가게에는 그를 보기 위해 항상 손님이 많았고 때문에 햄버거 가게 사장님은 그의 시급을 600원에서 800원으로 올려줬으며, 보너스까지 챙겨줬다고 한다.

그 후 정우성의 소문을 듣고 찾아간 기획사 직원이 그를 스카우트했고, 그는 영화 ‘비트’를 통해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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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는 평범해보이기도…” “자수성가한 흙수저네” “실제로 정우성 한 번 보려고 저 가게 가는 여학생들이 어마어마했다고…” “첫 번째 사진은 잘생긴 얼굴이 아닌데 커가면서 정말 잘생겨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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