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길을 건너는 일은 때론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행자로도, 운전자로도 말이죠.
가끔 도로에서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길을 건너는 도중에 자동차에 치일 뻔한다면 굉장히 화가 나겠죠. 그렇지만, 앞을 보지 않고 운전자에게 화를 내다가는 또 다른 봉변을 당할 수도 있는데요.
길에서 화내며 걷던 한 남성이 또 다른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19초가량의 이 영상은 호주의 한 도시에서 찍혔는데요. 유튜브에 가장 처음 업로드됐습니다.
한 노인이 반려견과 함께 길을 건너는데요. 자신을 칠 뻔한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하며 격노합니다.
노인은 길을 건너면서 앞을 보지 않고 운전자를 계속 쳐다보며 분노를 표출하는데요.
잠시 후 앞에 놓인 신호등에 그만 얼굴을 부딪히고 맙니다. 영상 속에서는 운전자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민망한 노인은 부딪힌 후에도 계속 손가락 욕을 하는데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출처: //www.dispatch.co.kr/76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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