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먹는 이 6가지 음식은 ‘정력’을 떨어트린다 (사진 6장)

2017년 6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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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날마다 항상 먹어야만 하는 다양한 ‘음식’들.

나도 모르게 자주 먹어왔던 음식이 알고보면 정력을 감퇴시키는 주범이라면 어떨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남성의 정력을 감퇴시키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물론 두 번 먹는다고 정력이 감퇴하지는 않겠지만, 지나치게 자주 섭취할 때 남성 정력에 크게 안좋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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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즈

치즈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들은 여성의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춰 성욕을 감퇴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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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피

카페인을 섭취하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긴장감이 높아짐과 동시에 성욕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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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콜릿

초콜릿은 여성의 성욕을 높일 수는 있지만 남성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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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술

술을 함께 마시는 것을 즐기는 연인들이 많지만 알코올 성분은 남녀 모두의 성기능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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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콩

콩이 함유된 음식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남성에게는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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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튀김

지방 함유량이 높은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는 피로감을 빨리 느끼게끔 하며, 기름에 첨가된 ‘수소화 지방’은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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