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에 이미 대박난 여가수 8…”우린 너무 늦었어?”
[D컷] 30대면 성공하기엔 너무 많은 나이일까요? 아마도 여자가수로서는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세계적인 여가수들 중에는 이미 10대에 성공을 거머쥔 스타가 있답니다. 20대에 대박을 터트린 여가수도 있죠. 어쨌거나 모두 30대 이전이었답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1998년 10월 그녀의 첫 히트 앨범인 “…Baby One More Time”을 발매했을 때 그녀는 16살이었다.
♥ 마돈나
1983년 마돈나가 25살 때 “Holiday”로 큰 유명세를 타게 된다. 노래가 나온 그해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차트 순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마돈나의 노래 중 최초로 빌보드 핫100안에 든 노래이며 발매 당일 88위를 기록했다. 이듬해 1월 16위까지 올라갔으며 21주동안 차트에 랭크되었다.
♥ 머라이어 캐리
캐롤송으로 친숙한 머라이어 캐리의 데뷔곡인 “vision of love”는 그녀가 20살 때 부른 곡이다. 사실 그녀의 정확한 출생년도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21살 때 일지도 모른다.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했지만 9주 뒤 차트의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후 4주동안 차트 정상을 치켰으며 연말결산 차트에서 전체 6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 노래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3개 부문에서 후보자로 거론되었다.
♥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가 ‘Just Dance’로 미국의 라디오 방송을 점령했을 때 22살이었다.
♥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가 “Tim McGraw”를 발매한 2006년에 단지 16세에 불과했다.
♥ 리한나
데뷔곡이자 최초의 히트곡인 “Pon de Replay”를 부를 때 리한나는 17살이었다.
노래제목은 그녀의 고향인 바베이도스어로 다시 재생하라는 뜻이다.
♥ 케이티 페리
23살의 케이티 페리는 “I kissed a girl”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유명해졌다. 이 곡은 1000번째로 빌보트 차트에서 1위를 한 곡이다.
목사의 딸인 그녀가 기독교에서 금지하는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제목을 쓴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유명세를 타게된 계기가 된 것은 틀림없다.
♥ 비욘세
3인조 그룹 데스티니 차일드로 17살에 데뷔한 비욘세는, 이후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솔로로 활동한지 2년 후 “Crazy in Love“를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출처: //www.dispatch.co.kr/76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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