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지 화보까지 찍은 ‘동탄 PC방 알바녀’ 근황 (사진5장)

‘동탄 PC방 알바생’으로 화제를 모은 장현서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바로 남성 잡지 MAXIM(맥심) 화보에 모델로 등장한 것.

PC방에서 카운터를 보는 사진 한 장으로 평범한 알바생에서 화제의 인물이 된 장 씨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PC방 얼짱녀’로 이슈를 모았다.

맥심은 장 씨가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멋진 포즈로 화보 촬영을 완성도 높게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여친과 오락실 데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 씨는 핫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로 평범하지만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 씨는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알바를 시작했다”면서 “게임 때문에 술도 끊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PC방 데이트는 너무 바람직한 데이트 코스다. 돈도 절약하고 오랜 시간 함께 있을 수 있다”면서 PC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갑작스러운 유명세가 얼떨떨하지만 이렇게 맥심과 작업까지 하게 돼 기쁘다”면서 “새로 시작한 피팅 모델도 재미있다.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 씨의 화보는 맥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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