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을 보면 ‘정력’이 보인다

2017년 6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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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정력이 좋다는건 대체 뭘까.

정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이 좋다는 현상이기에 정액의 질은 좋아지고 생산되는 양도 많아지게 된다.

그저 닦아 버리기만 했던 정액, 알고보면 우리의 ‘정력’을 볼 수 있다.

1. 정액은 여러 구성물질로 나뉘어져 있다.

정액 생성은 호르몬 자극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은 고환에서 생성하며, 전체의 약 5%는 부신에서 생성한다.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하루에 6∼8㎎ 정도 생성한다.

안드로겐의 양은 남녀모두에게 성욕을 결정하는 주요한 인자로 작용해 이 양에 따라서 성적 욕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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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잦은 사정은 성기능 회복에 영향을 미친다.

정액의 구성은 정자, 정낭액, 요도분비액, 전립선액 으로되어 있다.

정액이 과다하게 낭비될경우 정액의 생성을 제어하는 효리탁식호로몬(hyoritoxic.H)이 줄어들게 되는 문제가 발생된다.

정액의 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양질의 정액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으로 성인기에서 이하선염, 심한 감염, 열병, 성병, 전립선염,약물, 술, 영양부족 등이 문제가 된다.

정액 생산이 원할하게 하기 위한 방법

고환, 회음부 근처를 항상 시원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헐렁한 바지를 입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행복한 생각과 생활을 할때 그 생산량이 최대로 생산된다.

운동요법으로는 회음부 및 고환 냉온수 맛사지, 괄약근 운동, 전립선 맛사지기타 여러가지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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