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 의지했다” 중환자실 퇴원한 탑 (사진3장)

2017년 6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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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Dispatch=민경빈기자] ‘빅뱅’의 탑(최승현)이 9일 오후 2시 30분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나왔다. 지난 6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입원한지 3일만이다.

탑은 휠체어에 몸을 의지했다. 흰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의식은 돌아왔지만, 아직 정상적인 생활은 쉽지 않은 상태다.

탑은 퇴원 이후 다른 병원으로 전원할 계획이다. 이대목동병원에 1인실이 없어 다른 곳으로 옮겨 추가 치료를 받는다.

한편 탑은 9일 오후 1시 10분 이후로 직위해제됐다. 복무가 정지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지난 해 10월 한남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20170609145739_121지쳐보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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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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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탄 모습

[출처: //www.disp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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