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명’의 여성과 ‘관계’ 많이 하기 세계 신기록 세운 남성

2017년 6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0

▲사진출처: mensxp (이하)

24시간 동안 무려 57명의 여성과 성관계한 남자, 그는 세계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알려진 익명의 34세 남성은 몇 개월 전 흥미로운 정보를 입수했다.

바로 체코 프라하에서 성매매 업소가 주최하는 ‘성관계 많이 하기 대회’에 대한 것이었다.

이 대회는 성매매가 합법인 프라하에서 성매매 업소들의 홍보를 위해 매년 진행돼 전 세계 수많은 남성들의 도전 욕구를 일으키기로 유명한 대회였다.

대회 규정은 굉장히 엄격하다.

약물 복용은 엄격히 금지돼 있어 경기 전 약물 검사를 실시하고, ‘5ml 이상의 정액을 사정’해야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평소 정력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남성은 대회 출전을 결심한 뒤 특별한 ‘지옥훈련’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23213

힘든 단련 기간(?)을 거친 남성은 ‘성관계 많이 하기 대회’에 참가해 여성들과 연이어 성관계를 하기 시작했다.

29번째 여성과 성관계를 마치고, 근육 경련으로 인해 첫 고비가 찾아왔지만 남성은 물리 치료사를 동원해 온몸을 마사지하고 심기일전해 성관계를 이어나갔다.

23시간이 지난 뒤 남성은 총 56번째 여성과의 성관계를 마쳤고 혼미한 정신 상태와 온몸이 후들거리는 증상을 보였다.

주최 측은 남성의 상태를 파악하고 대회를 중단하려 했지만 남성은 악착같이 “한 명 더”를 외쳤다.

결국 남성은 57번째 여성과의 성관계를 끝마쳤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나는 한마디로 정력 왕이자 섹스 중독자다. 기록을 세우고 싶어 실력을 갈고닦아 대회에 출전했다”며 “최고의 자리에 올라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전의 ‘성관계 많이 하기 대회’의 세계 최고 기록은 1983년 한 성인 영화배우가 세운 5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관련기사

SM 직원이 바뀌면서 ‘데뷔 2순위’로 밀려난 아이돌

친구에게 ‘수면제’ 먹여 잠들게 한 후 벌인 ‘장기 매매’ 몰카 (동영상)

은밀히 거래되는 장기 매매 시장, ‘레드마켓’의 진실 (사진 1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