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된 로또 40억으로 시작된 ‘비극’ 그리고 ‘결말’ (사진 58장)

2017년 6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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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2 ‘제보자들’ 캡처 (이하)

70대 노모가 로또에 당첨된 아들을 고발하며 1인 시위를 해 크게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의 법정 처벌 결과가 밝혀져 누리꾼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당첨자인 A 씨는 노모를 모시려 했으나, 당첨금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여동생으로부터 협박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A 씨가 이에 대응하지 않자, 그의 두 여동생은 집으로 직접 찾아가 경찰에 신고하고, 마치 그곳이 자신의 집인 양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며 열쇠 수리공을 불러 잠금장치를 공구로 파손하기까지 했다.

재판부는 두 여동생에게 협박과 주거침입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또 40억에 당첨된 아들, 그에 분노하는 가족들의 공방이 어땠는지 아래 방송 캡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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