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등을 돌리는 것보다 무서운 일은 없다.
이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연예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최근 큰 사랑을 받던 스타들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이를 참다못한 팬들마저 ‘안티’로 등을 돌리는 사례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팬들이 안티가 되어버린, 연예인 TOP 5를 소개한다.
5위. 장현승
유료 팬미팅 불참에 이은, 진정성 없는 사과문과 성의 없는 방송태도 등 끊임없는 논란이 이어지는 장현승.
이에 장현승의 팬들이 일부 악플러를 고발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대중들의 공감까진 불러오지 못했다.
4위. 박유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사회적 논란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아버린 박유천.
자숙 시간 중 결혼설과 예비 신부를 안으며 흡연하는 모습 등 여전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은 곱지 못하다.
3위. 성민
열애설에 이은 결혼 발표 등에 대해 팬들을 기만하는 모습을 보인 이유로 ‘보이콧’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어 팬들은 성민의 슈퍼주니어 탈퇴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
등 돌린 팬들이 안티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2위. 설리
파도 파도 미담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파도 파도 논란인 사람도 있다.
SNS에 올리는 사진, 인터뷰를 대하는 태도 등 행동 하나하나가 논란을 낳으며 F(x) 탈퇴 후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가고 있다.
1위. 문희준
데뷔 20주년의 원조 아이돌 문희준.
그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왔던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팬들을 위해야 할 콘서트가 자신의 아내인 ‘소율’을 위해 이뤄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
팬들은 콘서트장에서 ‘크래용팝 안무를 따라 하게 했다’, ‘8m 내 접근 금지’, ‘사진 촬영 금지’ 등 자신들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며 ‘지지 철회 성명’을 내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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