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보다 무섭다’ 팬들이 등 돌린 연예인 TOP5 (사진 5장)

2017년 6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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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등을 돌리는 것보다 무서운 일은 없다.

이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연예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최근 큰 사랑을 받던 스타들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이를 참다못한 팬들마저 ‘안티’로 등을 돌리는 사례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팬들이 안티가 되어버린, 연예인 TOP 5를 소개한다.

1

5위. 장현승

유료 팬미팅 불참에 이은, 진정성 없는 사과문과 성의 없는 방송태도 등 끊임없는 논란이 이어지는 장현승.

이에 장현승의 팬들이 일부 악플러를 고발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대중들의 공감까진 불러오지 못했다.

2

4위. 박유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사회적 논란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아버린 박유천.

자숙 시간 중 결혼설과 예비 신부를 안으며 흡연하는 모습 등 여전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은 곱지 못하다.

3

3위. 성민

열애설에 이은 결혼 발표 등에 대해 팬들을 기만하는 모습을 보인 이유로 ‘보이콧’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어 팬들은 성민의 슈퍼주니어 탈퇴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

등 돌린 팬들이 안티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4

2위. 설리

파도 파도 미담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파도 파도 논란인 사람도 있다.

SNS에 올리는 사진, 인터뷰를 대하는 태도 등 행동 하나하나가 논란을 낳으며 F(x) 탈퇴 후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가고 있다.

5

1위. 문희준

데뷔 20주년의 원조 아이돌 문희준.

그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왔던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팬들을 위해야 할 콘서트가 자신의 아내인 ‘소율’을 위해 이뤄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

팬들은 콘서트장에서 ‘크래용팝 안무를 따라 하게 했다’, ‘8m 내 접근 금지’, ‘사진 촬영 금지’ 등 자신들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며 ‘지지 철회 성명’을 내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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