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딩고TV(유튜브)
수지의 하루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수 수지의 하루 일과.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수지의 일상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내용 중 일부였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하루 종일 집 밖을 나서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쇼파와 한 몸이 돼 TV를 보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등 진정한 ‘집순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오전 11시 기상
12시 트레이너와 함께 집에서 운동
오후 2시 아점(?)
오후 3시 TV 시청
오후 5시 작사 + 어반자카파와 함께 자작곡 다듬기
오후 8시 식사
그리고 다시 TV 시청
밤 12시 취침
계속 핸드폰 보기
5시 결국 5시간 동안 핸드폰 보다가 취침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 하루 쉬는데 그마저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뭔가 안타깝다”, “못 본 척 해줄테니 수지야. 나와”, “꿈같은 생활이네. 부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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