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선수가 ‘맥심’ 화보를 찍게 된 이유

2017년 6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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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및 맥심


실력은 물론, 예쁘장한 외모까지 겸비한 탁구선수 서효원이 과거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가 맥심화보를 찍은 이유.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화보에서 전문모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 서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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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은 ‘맥심 화보’에 대해 “처음엔 맥심 커피 모델인 줄 알고 찍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 그 맥심이 그 맥심이 아니었던 것.

이어 “찍기 전에 어떤 것인지 보려고 인터넷에 한 번 검색해봤다”라며 “제가 몸매가 좋은 편이 아니라 이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고민 끝에 촬영을 결심한 서효원. 물론 걱정과 달리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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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인 것 같아서 더 귀엽다”, “코치 선생님은 정말 몰랐을까?”, “근데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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