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치러질 때마다 논란이 일어나는 ‘외국어 영역’ 문제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똑같은 증상을 겪고 있을까?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한국어 시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어 시험 문제가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에서 치러진 한국어 시험 문제지에는 우리나라의 존대법부터 장문으로 이뤄진 글의 독해 능력까지 마치 우리나라의 수능 외국어 영역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문제들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인 입장에서는 수준이 굉장히 높네’, ‘이런 게 언어 시험에 적합한 문제지’ , ‘혼자 풀어보고 다 맞춰서 뿌듯한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치러진 ‘한국어’ 시험, 과연 어떤 문제들이 나왔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