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절정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2015년 7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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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연재를 하며 장기간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제작사인 크로스픽쳐스 측 관계자는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며 “올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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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역은 배우 이경영,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조석, 애봉이(조석의 여자친구), 조준(조석의 형) 역할은 여러 스타들이 조율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캐스팅은 오는 7월 내로 정해질 전망입니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가 네이버에 연재하고 있는 웹툰으로, 작가 자신과 가족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