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성기가 가장 ‘엽기적’으로 손상된 사건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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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에게 있어 성기는 매우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이다. 이런 이런 성기가 ‘손상’된다면 어떨까? 그것도 엽기적인 방법으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의 성기가 손상된 엽기적 사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글에는 보는 것만으로 오금이 저릴 만큼 충격적인 성기 손상 사건이 담겨져 있는데, 그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5. 동성 연인의 고환을 코크 스크류로 뽑아버린 남성
2011년 1월, 레나토 시브라는 자신의 동성 연인 칼로스 카스트로의 머리를 와인병으로 내리쳐 기절시킨 후에 그의 바지를 벗기고 와인의 마개를 따는 코크 스크류를 이용해 그의 음낭으로부터 고환을 뽑아버린다.
그는 법정에서 정신이상은 근거로 무죄를 주장했으며, 그의 연인에게서 동성애의 근원을 뿌리뽑으라는 신의 계시가 들렸다고 진술했다.
이 후 피해자 카스트로의 상태와 가해자 시브라의 법적 처분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4. 치부를 밝힌 소년의 성기를 거세해버린 네덜란드 카톨릭 교회
헨크 헤이타우스는 1950년대 네덜란드 로만카톨릭 교회로부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물리적인 거세를 명령받았던 최초 10명의 아이들 중, 이름이 알려져 있는 유일한 피해자다.
당시 두 명의 사제로부터 성적인 학대를 받았다고 증언한 이 소년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카톨릭 교회의 명령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졌고 이후 물리적으로 거세 수술까지 당했다고 한다.
3. 주인의 고환을 먹어 버린 길거리 개
2013년 7월 30일 미국 아칸서스 주에 살던 39세의 한 남성은 하반신 마비 환자였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던 중 복부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고,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옆에는 최근 자신이 길에서 데려온 작은 개가 입 주변에 온통 피를 묻힌 채 앉아 있었다고 한다.
곧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주인의 고환을 먹은 개는 당일 안락사 처리되었다.
고환에 가해지는 손상에 의한 고통은 복부 전체를 따라 전해지기 때문에 하반신 마비 환자였던 피해자도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2. 음낭을 뭉개 사람을 죽인 여성
고환을 손상시키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출혈 문제가 아닌 고환이 손상될 때의 큰 고통이 피해자를 쇼크로 인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것.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시의 주차장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다.
본인에게 주차 문제로 고성을 지르는 사내에게 격분한 여성이 그의 고환을 손으로 잡았고, 그대로 으깨버린 것이다.
피해자는 곧 쓰러져 사망했으며, 의료진은 고환이 손상될 때의 고통 수준이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전했다.
1. 6개월 아이의 고환을 뜯어낸 핏불
2009년 4월 9일 캘리포니아, 당시 22세의 엄마였던 캐리 맥키니는 자신의 6개월된 아이를 두 마리의 핏불견과 함께 방에 두는 실수를 저지른다.
두 마리의 개는 아이의 기저귀를 벗기고 음낭을 물어뜯었고 이 아이는 평생 호르몬 처치를 받아야하는 몸이 되었다.
사건 후 그녀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몰수당했으며 방임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전해진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적으로 인상이 찌그러지면서 속이 안좋아지네…” “아프다….” “읽는 내내 움찔움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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