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AV 하고 있는 거 주위에 말할 거야!”
동창생에게 협박받은 일본 AV배우의 ‘쿨한’ 반응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창생에게 협박당한 AV배우’란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AV배우 ‘미나토 리쿠’의 트위터 캡처본과 해석된 내용이 담겨 있다.
자신이 AV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창생이 끊임없는 연락으로 귀찮게 하자 착신을 거부한 그녀는 ‘몰랐던 건 너뿐이니까, 왠지 미안하네’ 라며 쿨한 대답을 남겼다.
이후 ‘협박해서 날 어쩌려고 했어?, AV 여배우와 한번 해보고 싶었어?’라며 ‘솔직하게 말했으면 정중히 거절해줬을 텐데’라고 트윗을 마무리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 들은 미나토 리쿠의 일본 방송 짤을 올리며 ‘참고로 이분입니다’, ‘여기서 00은 뭘까요’, ‘이건 봐도 봐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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