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함께 ‘임시 휴업’ 중인 연예인 TOP5 (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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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계 스타들.
최고의 반열에 오르며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기도 하는 그들이지만, 반대로 소리 없이 쉽게 잊히는 것 또한 그들의 숙명이다.
특히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연예계를 ‘임시 휴업’ 중인 스타들이 적지 않은데, 그 면면에는 누가 있을까?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휴업’ 중인 스타 TOP5에 대해 알아보자.
5위. 유리
지난 2013년 이후 쿨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유리는 2014년 6살 연하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해 두 명의 딸을 출산하고 패션 사업까지 추진해오며 중국에 사업을 진출시키고 셋째 임신 소식까지 알리기도 했다.
4위. 배용준
키이스트 대표인 그는 박수진과 결혼한 뒤 2015년 12월 하와이를 떠나 최고급 렌트하우스에서 2개월간 시간을 보내고 2016년엔 파리 화보 촬영 현장에 동행했다.
그는 올해 초 성수동 카페에 투자하며 카페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 한지혜
검사 남편을 따라 미국 시카고로 연수를 떠난 후 9개월간 현지에서 휴식기를 가졌다.
어학연수 중 드라마 ‘메이퀸’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복귀했지만 2015년 이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 중이다.
2위. 선예
25살 나이에 현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결혼한 선예는 잠정 은퇴한 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1위. 한가인
한가인은 2012년 ‘해를 품은 달’, ‘건축학개론’ 작품 후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낳게된 그녀는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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