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느 기업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한 ‘갑질’ (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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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세월호 희생자 아버지에게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지급한 기업이 밝혀져 누리꾼들에 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것이 진정한 갑질’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장의 트위터 캡처 사진으로 시작되는 글의 내용은 동양 피스톤 홍순겸 회장은 세월호로 실종된 여학생의 아버지가 사표를 내자, 그 사표를 반려하고 계속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 동양 피스톤에 몸담고 있던 세월호 희생자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 씨는 7개월간 월급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의 홍순겸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인열 씨와 관련된 일은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당연하다”며 “굳이 언론을 통해 내세우고 싶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회사인 ‘동양 피스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더욱 놀라운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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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의 보도를 통해 ‘동양피스톤’이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이직률이 0.5%밖에 되지 않는 꿈의 직장이라는 것이다.

또한 ‘동양 피스톤’이 추구하는 ‘DYP 윤리헌장’을 살펴보면 ‘임직원의 존엄성과 행복할 권리를 중시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어 기업의 이념을 지키는 ‘착한 회사’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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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회장님 멋지다’, ‘이런 갑질도 있나요?’, ‘당신이 진정한 갑입니다’ 등 따뜻한 갑질을 행하고 있는 ‘동양 피스톤’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무궁무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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