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가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5가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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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체 뭘 먹으란 말입니까!!!!!!!”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뷔페 가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8가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게시자는 “최근엔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행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며 “아무래도 정해진 금액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니 특정 음식들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뷔페에서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뭘까? 8가지 중 5가지를 소개하겠다.
(다음은 동영상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뷔페를 가면 회가 제공되는데, 뷔페의 특성상 신선하지 않은 원재료를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문제는 회는 조리되지 않은 해산물이기 때문에 잘못 섭취 시 장염이나 식중독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웨딩홀 20년 경력자의 말에 따르면 특히 웨딩뷔페에서는 생선회를 절대 먹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틸라피아 같은 고기가 도미라는 이름으로 둔갑되어 내어지는 경우가 다수일 뿐 아니라 저렴한 회가 육안으로 보기에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한다.
뷔페의 경우 케이크나 떡은 대부분 공장 제품을 납품받는다. 이렇게 공급받는 공장 제품은 일반 제과점이나 떡집에 비해 단가가 2~3배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대부분 원료인 쌀이나 밀가루의 품질이 좋지 않고, 식품첨가물을 다량으로 넣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뷔페에서 받아온 케이크나 떡을 상온에 뒀을 경우 잘 썩지 않는 이유 역시 이것 때문이라고.
닭과 오리를 이용한 닭봉, 닭 날개, 훈제오리 등의 대부분의 요리가 수입 인스턴트식품이라고 한다. 특히 냉동닭의 경우 냄새가 매우 심한데 이를 잡기 위해 조리 과정에서 몸에 해로운 양념을 첨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롤 제조시 사용하는 아보카도는 인스턴트 재료를 뭉쳐 모양만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또 미트볼과 탕수육은 뷔페에서 최저단가의 인스턴트 제품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소는 건강에 좋지만 다른 음식에 비해 관리가 어려워 해로운 박테리아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한 식중독 등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새싹채소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뷔페가서 뭐 먹지..”, “음료수만큼은 양보 못한다”, “회는 좀 그래 보이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머지 3가지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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