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김옥빈 인스타그램/JTBC ‘아는 형님’
배우 김옥빈이 ‘어금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옥빈이 직접 밝힌 어금니가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 10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김옥빈이 크게 웃을 때 어금니가 보이지 않으면서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는 “김옥빈 어금니가 없다”, “교정이나 양악을 한 것 같다” 등의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옥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5개월째 임플란트 이식 중입니다. 곧 끝납니다. 어금니 그만 물어봐. 웃을 수가 없다”
김옥빈이 함께 올린 사진은 최근 영화 ‘악녀’ 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의 사진이었다. 마찬가지로 어금니가 없는 모습이었지만 오히려 당당히 공개하며 그간 일었던 논란에 재치있게 대응한 것.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웃기네. 개쿨”, “그래서 뭔가 달라보였구나”, “난 이거 입동굴인 줄 알았는데 어금니가 없던 거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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