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모는?

2017년 6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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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및  JTBC ‘비정상회담’ 캡처(이하)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생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모는 어느정도 일까?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순위 선정 전문 온라인 매체가 선정한 ‘전 세계 잘생긴 국가원수’ 순위를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순위에서 7위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MC들이 “우리는 좋은데 외국 사람들이 봐도 잘생겼냐”고 질문했다.

‘비정상회담’ 대표들은 모두 “잘생겼다” “인상이 정말 좋다”고 입을 모아 문 대통령의 잘생김(?)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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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젊은 시절 보면 진짜 미남이다”라고 말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역시 “영화관에서 뵌 적이 있는데 정말 잘 생기셨더라”고 실물을 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한국 대통령 중에 톱10 안에 든 것은 처음일 것”이라며 “청와대 주요 인사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매체에서 조사한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국가원수’ 1위는 캐나다의 수상인 저스틴 트뤼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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