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애정’ 손잡는 것만 봐도 안다?…8가지 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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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연애를 시작한 커플, 두근두근 거리는 스킨십은 손을 잡는 것부터 시작하겠죠. 작가 앤잴 창은 연인들의 심리적 관계를 손잡는 방법으로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 유형에 따라 연애의 형태를 8가지로 분류해 측정 할 수 있답니다. 정말 맞는 말일까요?
♥ 따끈따끈 갓 사귀기 시작한 커플, 아직은 친구감각이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어요
애정도 : ★★★ ☆☆
아마도 가장 일반적인 손 잡는 방법 일텐데요. 서로의 손바닥을 포개는 모양으로, 어느 쪽 손이 위쪽으로 오는지에 따라 둘 사이의 심리적 상하 관계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복잡한 길이나 위험한 길가를 지날 때 남성이 손을 위쪽으로 포개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모든 시간은 우리 둘이!
애정도 : ★★★★ ☆
손가락 끝까지 서로 꽉 얽히게 잡는 형태. 우리는 끈끈히 연결 되어 있다는 심리적 표현이기도 하답니다. 모든 손가락들을 교차시키는 이 형태는 농후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는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약점도 보일 수 있는 심리적으로 끈끈하게 붙어있는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형태라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개인적 시간을 존중해!
애정도 : ★★★ ☆☆
만약 파트너가 당신의 손가락을 한 두개만 잡고 리드하기를 선호한다면, 연애를 유지 하고는 있지만 개인적 활동 영역을 침해 받고 싶어 하지 않는 타입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서로 붙어 있거나, 연락 하는 것 보다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뒤 하루의 끝에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커플들에게서 주로 보이는 손잡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 모두 활동적으로 다른 사람의 영향을받지 않는것을 선호하는 타입의 커플들이 손을 잡는 방식이라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우린 착하면 척 !
애정도 : ★★★ ☆☆
한 손가락만 잡는 형태로 손을 잡는 건 가장 편안하게 손을 잡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 할 수 있는데요. 손가락을 끝까지 교차해 잡는 형태보다 친밀감이 부족한 형태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매우 로맨틱하면서도 장난기가 많은 커플들에게서 보이는 손잡는 형태라고 하네요. 마치 헐리우드 러브코미디에 나오는 장난기 많지만 서로의 속내를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는 연인들처럼 말이에요.
♥강한 독점욕을 나타내는 형태
애정도 : ★★★★ ☆
이 방법도 손가락을 얽히게 서로 연결하는 형태인데요. 하지만 그림에서도 친밀감이 전해져 오는 것처럼, 팔을 어깨로 감은 다음 손을 잡고 있다는 점이 다르죠. 이 경우, 여성은 그의 팔에 싸여 매우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남성이라면, 여자친구의 어깨에 팔을 둘러보세요. 손에 깍지를 끼어온다면 그녀가 지금의 관계에 있어서 만족하고 남자친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시그널이라 하니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서로의 독립적인 부분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아!
애정도: ★★ ☆☆☆
이 형태의 특징은, 꽉 잡고 있지는 않지만, 제대로 서로의 손이 연결 되 있다는 점인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인 부분을 인정 해 준다는 명확한 규칙이 있는 커플들에게서 보이는 형태라고 합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관계이지만 아무래도 드라마틱한 부분은 조금 부족한 커플일 확률이 높겠지요.
♥너를 지켜줄게, 깊은 신뢰로 너를 대해주고 싶어
애정도 : ★★★★ ☆
흔히 결혼 피로연에서 신부 신랑이 이렇게 손을 잡고 있죠. 밑에서 잡아 주고 있는 손은, 당신을 지켜주겠다는 심리가 녹아 있는 형태라고 합니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관계를 이루고 싶음을 시사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농후한 깊은 관계임을 알려주는 형태
애정도 : ★★★★★
겉으로는 다소 적극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고 합니다.
팔이 닿이지 않고 손만 약하게 잡고 있다면 그럴 수 있지만, 팔부터 서로 친밀하게 얽혀 있다면 열정을 내포한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있음을 읽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www.dispatch.co.kr/77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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