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서양에서 처녀 파티는 여성이 결혼 전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파티를 뜻합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결혼 전 마지막 자유라는 생각에 술은 물론, 성적인 행위들도 거침없이 한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처녀 파티에서는 난쟁이 스트리퍼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키가 100센치미터도 되지 않는 난쟁이 스트리퍼들을 초대하면, 경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기도 합니다.
온라인미디어 엘리트리더스에 따르면 한 스페인 여성이 자신의 처녀 파티에 난쟁이 스트리퍼를 불렀는데요. 이 날의 일은 모두 비밀로 하려 했답니다. 그렇지만 결국 처녀 파티에서 있었던 일을 강제로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 여성은 아무도 모르게 난쟁이 스트리퍼와 성관계를 맺었는데요. 그녀의 친구들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비밀은 무덤까지 간직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은 후 모든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아이가 신혼여행에서 생긴 허니문 베이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의사는 아이가 ‘왜소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여성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결국 남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아무리 결혼 전 자유시간이라고 하지만요. 도를 지나친 자유는 인생을 망치기도 합니다.
[출처: //www.dispatch.co.kr/77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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