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가 떨어진 ‘시체’를 자신의 차에 태운 이유 (사진 11장)

2017년 6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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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하)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고 있는 언론인 손석희가 과거 시체를 차에 태우고 운전한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허진이 출연해 인생사를 공개한 가운데, 손석희 앵커와의 일화를 전했다.

허진은 “조카의 죽음을 보고 처음 수면제를 먹었다”며 “누군가가 저한테 수면제를 사주며 자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고통스러울 때마다 먹었다. 거의 10여 년을 먹었다. 하루도 빠짐없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조심스레 조카의 죽음에 대해 묻자 허진은 “떨어져서 죽었다”며 “그때 그 떨어진 시체를 손석희 앵커가 같은 아파트 사는데, 출근하다 발견해서 태워가지고 성모병원에 태워줬다”라고 밝혔다.

허진은 “갔는데 죽어있더라”며 “그래도 손석희 씨에게 감사하고 잊지 않는다. 언젠가 보면 그 고마움을 꼭 표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래 해당 방송 사진을 통해 ‘손석희가 시체를 태우고 운전한 사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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