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Mnet ‘프로듀스101’/전소미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프로듀스101 시즌1’의 1위 전소미의 ‘남사친’이 밝혀졌다. 그 역시 ‘프듀’ 출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습생 시절부터 전소미 남사친이었던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그룹 ‘워너원’ 멤버로 뽑힌 연습생 이대휘.
전소미는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이대휘가 3위에 선정되며 ‘워너원’ 데뷔 멤버로 결정되자 눈물을 떠뜨리며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휘는 현재 브랜뉴뮤직 소속이지만 그에 앞서 전소미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으로 활동한 바 있다.
만 16세 동갑내기 친구들은 청담중학교 재학 중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SNS를 통해 “우리 대휘가 프로듀스 101에 나와요. 오늘 ‘프로듀스 101’ 첫방 겸 ‘슬램덩크’ 하는 날이니까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는가 하면 “대휘야 끝까지 파이팅 하자. 우리 대휘 많이 응원해 주시고 투표해 주세요”라고 끊임없는 응원을 해왔다.
워너원 발표 후에는 “My Brother Congratulations. 지금이 시작이여. 친구야,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화이팅. 응원해요. 너무 보기 좋다”, “예쁜 소미 마음도 에쁘네”, “앞으로도 꽃길 걷길”, “어제 그래서 전소미가 그렇게 울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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