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다수가 남성인 군부대에 변태적 성향을 가진 동성애자가 입대한다면 어떻게 될까.
1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군대 생활에 담긴 어두운 실상이 보도됐다.
그중 입대 후 상병으로 조기 전역한 A 씨의 사연이 누리꾼들에 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 입대 후 1년여를 복무한 A 씨는 끝내 군 복무를 완료하지 못한 채 제대했다.
방송에는 제작진이 해당 부대를 찾아가 듣게 된 군 측 입장과 이어지는 동료들의 증언까지, 그가 불명예를 안고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공개됐다.
특히 동료 병사들 중 동성애 성향을 가진 병사가 A 씨에게 저지른 가혹한 행위가 알려져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뜨렸다.
A 씨가 군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조기 전역할 수밖에 없었던 생생한 증언들을 아래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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