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고백한, 군대 내 ‘동성애자’들의 가혹 행위 (사진 19장)

2017년 6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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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이하)

절대다수가 남성인 군부대에 변태적 성향을 가진 동성애자가 입대한다면 어떻게 될까.

1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군대 생활에 담긴 어두운 실상이 보도됐다.

그중 입대 후 상병으로 조기 전역한 A 씨의 사연이 누리꾼들에 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 입대 후 1년여를 복무한 A 씨는 끝내 군 복무를 완료하지 못한 채 제대했다.

방송에는 제작진이 해당 부대를 찾아가 듣게 된 군 측 입장과 이어지는 동료들의 증언까지, 그가 불명예를 안고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공개됐다.

특히 동료 병사들 중 동성애 성향을 가진 병사가 A 씨에게 저지른 가혹한 행위가 알려져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뜨렸다.

A 씨가 군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조기 전역할 수밖에 없었던 생생한 증언들을 아래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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