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출처: mirror 및 CEN
버려진 인형이 배터리가 없는데도 움직이고 말을 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귀신이 들린 것 같이 말을 하고 심지어 머리를 움직이는 인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페루 남동부의 쿠스코 시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인형이 남성을 향해 머리를 돌리고 윙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한 현지인이 인형을 들어 올리자 “고마워”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는 인형 안에 배터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을 향해 천천히 머리를 돌리기까지 한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이 인형에 귀신이 홀렸다고 믿고 있는 반면, 몇몇 사람들은 지역 주민들이 만든 장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은 문제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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